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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5편] 출판 후 마케팅·유통·저자 브랜딩 실무

글쓴이 master 작성일 2026-05-13 03:49 조회 8




5편 – 출판 후 마케팅·유통·저자 브랜딩 실무 


핵심정리

책이 출간된 이후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출판 전 3개월부터 사전 마케팅을 시작해 독자와의 관계를 구축하면 판매 반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온라인·오프라인 유통 채널, 콘텐츠 마케팅, 저자 브랜드 구축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면 단순한 책 판매를 넘어 지속적인 수익과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단행본 출판 시리즈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앞선 1~4편에서는 기획, 원고 작성, 편집, 제작이라는 제작 단계를 다뤘습니다.


이번 5편에서는 책이 출판된 이후, 독자를 만나고 가치를 발휘하는 마케팅·유통·브랜딩 실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출판을 "책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책은 출간되는 순간이 아니라, 독자를 만나는 순간 비로소 의미를 갖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도 독자가 모르면 판매되지 않고, 결국 창고에만 쌓입니다.


따라서 마케팅은 책 제작만큼 중요한 필수 과정입니다.


특히 일반 상품 마케팅과 달리 책은 '신뢰'와 '관계'에 기반한 마케팅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출판 마케팅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제한된 예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출판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

출판 마케팅은 단순히 '책을 파는 것'이 아니라 '책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같은 내용의 책이라도 어떻게 소개하는지에 따라 판매량이 수십 배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의 도서 시장은 매년 신간이 5만 종 이상 쏟아지는 극도로 포화된 상태입니다.


이 속에서 책이 독자의 눈에 띄려면, 출판 전부터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출판사 마케팅이 없는 자비 출판의 경우, 저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행히 SNS와 디지털 플랫폼의 발전으로, 개인도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핵심은 큰 예산이 아니라 일관된 계획과 실행입니다.



 

2. 마케팅 타임라인 4단계

출판 마케팅은 출판 직후가 아닌 출판 전부터 시작됩니다.


실무에서는 대개 다음 4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 출판 3개월 전 – 사전 마케팅


이 시기부터 SNS에서 책의 핵심 내용을 공개하기 시작합니다.


책의 아이디어, 인용구, 팁, 뒷이야기 등을 시리즈로 게시해 기대감을 형성합니다.


블로그나 뉴스레터를 통해 일관된 콘텐츠를 발행하면, 출판 시점에 자연스럽게 구독자 리스트가 확보됩니다.


유튜브 채널이 있다면 책 집필 과정, 주요 주제에 대한 해설 영상을 미리 제작합니다.


주요 미디어, 인플루언서, 북 블로거에게 출판 정보를 사전 공개하고 서평 기회를 제안합니다.


이 단계의 목표는 SNS 팔로워 확보,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미디어 접점 개발입니다.


2단계: 출판 직후 2주 – 집중 홍보


출판 당일부터 2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의 반응이 이후 판매량을 크게 좌우합니다.


출판사 홈페이지, 개인 블로그, SNS 모든 채널에 동시에 출판 공지를 합니다.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에 광고 배너를 게재합니다.


주요 오프라인 서점(영풍문고, 교보문고)에 진열을 신청하고, 가능하면 저자가 직접 방문해 관계를 맺습니다.


SNS에서는 매일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팔로워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합니다.


3단계: 출판 후 1~3개월 – 지속 확산


초기 판매 모멘텀을 유지하는 시기입니다.


독자 리뷰를 수집해 서점에 공개하고, 우수 리뷰에 저자가 답글을 남깁니다.


저자 강연, 북토크, 팟캐스트 출연, 온라인 웨비나 등 독자와의 직접 만남을 기획합니다.


SNS에서는 책 발췌문, 독자 인터뷰, 주요 주제에 대한 추가 설명 등을 정기적으로 공개합니다.


언론 기사화를 시도하고, 온라인 추천 리스트에 입선되도록 준비합니다.


독자 커뮤니티(온라인 카페, 페이스북 그룹)를 만들어 팬층을 형성합니다.


4단계: 3개월 이후 – 장기 판매 전략


단기 판매량에 집착하지 않고, 지속적인 판매와 저자 브랜드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책 관련 기사, 팟캐스트, 유튜브 채널과의 협력을 계속 진행합니다.


해당 분야 추천 도서 리스트에 지속 입선을 목표로 홍보합니다.


기업·단체 단체 구매 기회를 찾고, 전자책·오디오북 출시를 추진합니다.


해외 판권 판매나 번역 기회를 모색합니다.


저자의 강연료, 컨설팅료, 강의 수입 등 2차 수익원을 활발히 개발합니다.



 

3. 온라인 유통 채널 전략

온라인 서점은 현재 도서 판매의 60~70%를 담당하는 핵심 채널입니다.


각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대형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가 국내 대형 서점입니다.


이들 플랫폼의 검색 노출과 추천 알고리즘이 판매량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각 서점의 추천 도서 섹션(베스트셀러, 신간, 에디터스초이스, 카테고리 추천)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점별 마케팅 담당자와 직접 관계를 맺고, 출판 정보와 저자 정보를 명확하게 제공합니다.


도서 상세 페이지의 목차, 저자 소개, 미리보기를 충실하게 작성하면 독자의 구매 의사 결정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소셜커머스 플랫폼


쿠팡, 네이버 쇼핑,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쇼핑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40대 여성 독자층은 SNS와 소셜커머스를 통한 구매를 선호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책 이미지, 핵심 문구, 저자 정보를 담은 쇼핑 게시물을 만들고, 카카오톡 쇼핑창에 링크를 추가합니다.


쿠팡은 빠른 배송과 적극적인 광고 지원이 가능하므로, 초기 판매 모멘텀을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개인 채널 직판


개인 블로그, 홈페이지,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한 직판도 중요합니다.


유통사의 마진(30~40%)을 지불하지 않으므로, 저자의 실제 수익이 가장 높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책 발췌문, 집필 과정, 관련 주제의 추가 콘텐츠를 공유하고 구매 링크를 자연스럽게 달아 판매를 유도합니다.


뉴스레터 구독자에게는 할인 코드나 한정판 굿즈 같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충성도를 높입니다.


4. 오프라인 서점 진출 실무

온라인 채널만으로도 판매가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서점은 여전히 책의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경로입니다.


대형 서점 입점


영풍문고,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 서점에 입점하려면 유통사를 통하거나 출판사의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자비 출판인 경우 입점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인디펍 같은 중소 출판사 유통 플랫폼을 활용합니다.


대형 서점 입점의 장점은 많은 독자가 방문하는 공간에 책이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입점 비용(선금)이 높고, 판매되지 않은 책은 반품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입점 비용은 책 가격과 기대 판매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100~300만원 선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사전 마케팅으로 판매 가능성을 높인 후 입점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소규모 서점


대학가 서점, 지역 작은 서점, 도서관, 카페 같은 공간도 좋은 진출 경로입니다.


대형 서점보다 입점이 수월하고, 지역 독자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방문해 소개하고, 강연이나 사인회를 개최하면 지역 커뮤니티에서의 신뢰도를 높을 수 있습니다.


특화 채널


학술서·전공서는 대학 도서관, 대학 출판부, 학과 추천 채널을 활용합니다.


실용서·자기계발서는 기업 교육, 스터디 모임 단체 구매, 기업 도서관을 타겟합니다.


아동서는 어린이집, 학교, 도서관의 추천 사업을 적극 활용합니다.




 

5. 콘텐츠 마케팅 실전 방법

책의 핵심 내용을 다양한 형식으로 재가공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이는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책의 가치를 계속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SNS 콘텐츠 전략


책의 핵심 통찰력을 3줄 요약으로 SNS에 올립니다.


"이 책에서 배운 점은 000이다"라는 형식으로 작성하면 공감과 공유가 늘어납니다.


장별 핵심을 카드뉴스나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배포합니다.


시각적 콘텐츠는 텍스트보다 훨씬 높은 도달률을 보입니다.


책에 언급된 데이터, 통계, 사례를 시리즈로 풀어서 올립니다.


저자가 직접 작성한 콘텐츠는 높은 신뢰도를 가집니다.


블로그·미디엄 운영


출판 후 1~2주 단위로 정기적인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책에서 다룬 주제를 더 깊이 있게 풀어낸 확장 콘텐츠를 게재합니다.


책에 담지 못한 추가 사례, 데이터, 심화 설명을 블로그에 올리면, 검색 노출도 높이고 책으로의 유입도 늘어납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


저자 인터뷰 영상: 책의 배경, 창작 동기, 핵심 메시지를 저자가 직접 설명합니다. 책 읽는 영상: 책의 주요 부분을 저자가 직접 낭독합니다. 주제 해설 영상: 책과 관련된 주제를 심화해서 다룹니다. 팁·노하우 영상: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유튜브는 장기적 채널입니다.


처음에는 조회수가 적더라도, 꾸준히 업로드하면 알고리즘에 의해 점진적으로 도달률이 높아집니다.


팟캐스트 출연


팟캐스트는 통근길, 운동 중 등 시간 부족한 독자층에게 효과적입니다.


책 관련 팟캐스트에 저자로 출연해 책의 주제를 심화 토론합니다.


팟캐스트 플랫폼(팟빵,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등)에서 높은 재생수를 기록한 에피소드는 자동으로 많은 리스너에게 노출됩니다.




 

6. 저자 브랜드 구축 전략

개별 책의 판매를 넘어 저자 자체가 브랜드가 되도록 장기적으로 접근합니다.


이것이 지속적인 성공의 핵심입니다.


전문성의 일관된 표현


저자의 전문성, 경험, 관점을 SNS와 모든 채널에서 일관되게 표현합니다.


경영 분야 저자라면 매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창작가라면 창작 과정과 영감의 원천을 나눕니다.


교육 전문가라면 학습법, 교육 트렌드를 정기적으로 발신합니다.


일관성 있는 콘텐츠 발신은 독자에게 "이 분야의 전문가는 이 사람이다"라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SNS 프로필 최적화


모든 SNS 계정의 프로필에는 저자의 전문 분야, 책 제목, 연락처, 링크를 명확하게 기재합니다.


인스타그램 바이오에는 "경영 컨설턴트 | 《000》 저자 | 강연·문의: 이메일"처럼 한 문장으로 정의합니다.


프로필 사진은 전문적이고 일관된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개인 계정과 비즈니스 계정을 구분하되, 가능하면 공식 계정으로 통합합니다.


오프라인 활동과의 연계


강연, 워크숍, 세미나, 컨설팅 등 오프라인 활동을 책과 적극 연계합니다.


강의 참석자에게 책을 제공하고, 책 구매자에게 온라인 세미나 참석권을 제공합니다.


강연 후 사인회를 열어 팬층을 직접 만납니다.


팬층이 커질수록 다음 책 출판 시 초기 판매 동력이 급증합니다.


뉴스레터 구독자 관리


뉴스레터는 가장 직접적인 소통 채널입니다.


정기적으로(주 1~2회) 가치 있는 콘텐츠를 발송해 구독자와의 신뢰를 유지합니다.


뉴스레터에서만 공개하는 특별 콘텐츠, 선착순 이벤트, 할인 코드 등으로 구독자 충성도를 높입니다.


시간이 지나 다음 책을 출판할 때, 뉴스레터 구독자가 가장 먼저 반응하는 팬층이 됩니다.


미디어 노출


주요 언론(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과 라디오, TV 출연을 통해 대중적 신뢰도를 높입니다.


저자의 전문 분야와 관련한 사회 이슈가 터질 때마다 미디어에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로 활동합니다.


언론 노출이 많을수록 책의 검색 노출도 자동으로 높아지고, 공신력 있는 저자로 인식됩니다.


7. 성공 사례와 실패 요인 분석

성공한 출판 마케팅의 공통점과 실패 요인을 분석하면 효율적인 전략 수립이 가능합니다.


성공 사례의 특징


최소 비용으로 성공한 독립 출판 사례들을 보면, 높은 마케팅 예산보다 '사전 팬층 구축'이 핵심입니다.


로맨스 소설 작가들은 출판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팬픽 사이트, SNS)에서 팬층을 형성한 후 정식 출판을 했고, 첫 인쇄분이 모두 팔릴 정도의 반응을 얻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발신한 저자들은 출판 공지 후 자동으로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브랜드 자산화에 성공한 저자들은 책 판매보다 강연료, 컨설팅료, 수강료 같은 2차·3차 수익원에서 더 큰 매출을 올렸습니다.


실패 요인


출판 후 마케팅 공백: 책이 나온 후 2주 이상 아무 마케팅 활동이 없으면 판매 모멘텀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타겟 독자 설정 오류: 책의 실제 독자층을 명확히 파악하지 않고 무분별한 광고만 하면 마케팅 비용만 낭비됩니다.


단순 광고에만 의존: SNS 광고, 검색 광고만 믿고, 콘텐츠와 관계 구축을 소홀히 하면 장기적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저자 브랜드 무시: 책 1권만 팔려고 하고, 저자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지 않으면, 다음 책의 판매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8. 예산 배분과 ROI 계산

제한된 마케팅 예산을 어떻게 배분할지는 매우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마케팅 예산 배분 모델


총 마케팅 예산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콘텐츠 제작(SNS, 블로그, 유튜브, 뉴스레터): 40% 온라인 광고(검색 광고, 배너, SNS 광고): 30% 오프라인 진열·이벤트(서점 입점, 북토크, 사인회): 20% 예비비(인플루언서, 기타 협력): 10%


콘텐츠 제작에 가장 많은 예산을 배분하는 이유는, 이것이 가장 오래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만든 블로그 글, 유튜브 영상은 몇 년 동안 계속 신규 독자를 유입시킵니다.


ROI 계산 예시


책 판가: 15,000원 온라인 서점 마진: 30% (4,500원) 인쇄·유통 비용: 약 3,000원 저자 실수익: 약 7,500원


1,000부를 판매했을 때: 총 매출 15,000,000원, 저자 순이익 약 4,500,000원 (초판 인쇄비 700~1,500만원을 회수하는 데 보통 3~6개월 소요)


단기 판매 수익만으로는 마케팅 비용을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책 판매로 확보한 팬층을 통해 강연료(1회 50~500만원), 컨설팅료(월 500만~1,000만원), 온라인 강의 수익(월 100~500만원) 등 2차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저자 브랜드 자산화의 가치


성공적인 저자 브랜드는 장기적으로 무한의 가치를 생산합니다.


신뢰받는 저자가 되면:


다음 책 출판 시 마케팅 비용이 대폭 줄어듭니다. 강연·교육·컨설팅 수요가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해외 판권, 영상화, 콜라보레이션 기회가 생깁니다. 개인 팬층이 저자의 평생 고객이 됩니다.


따라서 단기 판매액이 아니라 '저자로서의 장기적 자산 형성'을 목표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9. 마케팅 최종 체크리스트

책 출판을 준비할 때 마케팅 관점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타겟 독자가 명확한가


책을 누가 읽을 것인지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것 같은 책"이라는 모호한 정의보다, "20대 직장인 여성이 경력 개발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책"과 같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책의 핵심 메시지가 한 문장으로 정리되는가


마케팅은 결국 이 한 문장을 계속 반복하고 확장하는 작업입니다.


이 문장이 없으면 마케팅도 흐려집니다.


유통 채널 전략이 준비되었는가


온라인(어떤 서점 중심) vs 오프라인(어떤 지역 서점), 단체 구매 가능성 등이 사전에 검토되어야 합니다.


콘텐츠 마케팅 계획이 있는가


출판 후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SNS는 어떤 주기로 올릴 것인지, 유튜브는 제작할 것인지가 정해져야 합니다.


저자 프로필 정보가 준비되었는가


저자 소개, 전문 분야, SNS 계정, 연락처 등이 표준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정보는 서점, 언론, 미디어에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초판 판매 목표가 현실적인가


마케팅 리소스와 예산을 고려해 첫 3개월, 6개월 판매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가 없으면 성과 측정도 할 수 없습니다.


출판 후 활용 계획이 있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체크리스트입니다.


단순히 책을 팔 것인가, 아니면 책을 기준으로 강의, 컨설팅, 브랜딩까지 확장할 것인가가 마케팅 방향을 결정합니다.


10. 정리 — 책은 출간이 아니라 마케팅에서 완성된다

단행본 출판은 5편에 걸쳐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다뤘습니다.


그 중 이 5편의 마케팅이 가장 소홀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책이 아무리 좋아도 마케팅 없이는 독자를 만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출판 = 마케팅"이라고 봐도 과장이 아닙니다.


실무적으로 잘 설계된 마케팅은 다음을 만들어냅니다.


책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딩의 기준점이 되고, 전문성의 증거가 되며, 콘텐츠 생산의 원천이 되고, 비즈니스 확장의 입구가 됩니다.


즉, 책은 끝나는 결과물이 아니라 계속 작동하는 자산입니다.


출판을 준비한다면, 단지 원고를 완성하고 인쇄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지, 어떤 채널로 확장할 것인지, 저자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를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출판은 더 이상 막연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분명한 기준과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됩니다.


책은 한 번 만드는 물건이 아니라, 오래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자산입니다.


그리고 그 구조를 이해하는 순간, 출판은 단순한 로망이 아니라 실제 수익과 영향력을 만드는 일이 됩니다.



자주 하는 질문 (FAQ)


Q1. 출판 전부터 마케팅을 해야 하나요?


A. 네, 출판 3개월 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시작하면 출판 직후 판매 반응이 훨씬 빠릅니다. SNS 팔로워 확보,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미디어 컨택이 미리 이루어지면 출판 후 집중 홍보 효과가 배가됩니다.


Q2. 마케팅 예산이 거의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A. SNS(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와 뉴스레터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세요. 팬 커뮤니티를 사전에 구축하면 유료 광고 없이도 입소문이 가능합니다. 최소 비용으로 성공한 사례들의 공통점은 높은 예산이 아니라 일관된 콘텐츠 발신입니다.


Q3. 어느 채널(온라인/오프라인)에 집중해야 하나요?


A. 타겟 독자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20~40대 여성 중심이면 SNS·온라인 서점, 학술서·전공서는 오프라인 서점과 도서관, 교육 분야는 단체 구매 채널을 우선합니다. 자신의 책의 주 독자층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들이 자주 가는 채널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Q4. 저자 브랜드를 구축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A. 일관된 콘텐츠 발행과 독자 관계 구축에 최소 6~12개월이 필요합니다. 첫 책이 성공하면 다음 책은 기존 팬층으로 인해 마케팅 효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즉, 첫 책 마케팅에 투자한 팬층이 두 번째 책부터는 자산으로 작용합니다.


Q5. 유통사 마진이 30~40%라면, 남는 게 별로 없지 않나요?


A. 맞습니다. 단기 판매 수익보다는 저자 브랜드 자산화, 강연·컨설팅·강의료, 해외판 계약금, 영상화·드라마화 판권료 등 2차·3차 수익원을 목표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책 1권의 판매가 아니라, 책을 통해 만든 팬층과 신뢰도가 장기적 자산입니다.


Q6. 검색 최적화(SEO)는 어떻게 하나요?


A. 블로그 포스트에서 책과 관련한 핵심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포함시키고, 메타 설명과 제목에 키워드를 넣습니다. 유튜브 제목, 설명, 태그에 검색 키워드를 반영하고, 내부 링크로 블로그와 연결합니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검색 유입이 책의 판매로 이어집니다.


Q7. 단체 구매는 어떻게 만드나요?


A. 책의 내용이 특정 업계, 기업, 조직과 관련이 있다면,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해 단체 구매 기회를 제안합니다. 기업 교육, 팀 빌딩, 직원 선물, 도서관 구독 같은 채널을 활용합니다. 단체 구매는 개별 판매보다 마진율이 낮지만, 초기 판매 모멘텀을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Q8. 언론 보도는 어떻게 만드나요?


A. 출판사나 보도자료 전문 기관을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책의 내용이 시사적이거나 사회 이슈와 연결된다면, 해당 분야 기자에게 직접 연락합니다. SNS에서 꾸준한 콘텐츠 활동을 하고 있다면, 미디어가 저자를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Q9. 다음 책 출판 시 초판 마케팅에 얼마나 투자해야 하나요?


A. 첫 책 출판 비용의 10~20% 선이 현실적입니다. 단, 첫 책에서 확보한 팬층(뉴스레터 구독자, SNS 팔로워)이 있다면, 마케팅 비용은 훨씬 절감됩니다. 기존 팬층의 입소문과 추천이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이기 때문입니다.


Q10. 전자책(이북), 오디오북은 언제 출시해야 하나요?


A. 종이책 출판 후 3~6개월이 지나 초기 판매가 안정화된 후 추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자책은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므로 비용이 적게 들고, 새로운 독자층(모바일 사용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더 높은 제작비가 들지만, 팟캐스트 청취자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합니다.


본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드몬이었습니다.


단행본 마케팅 상담: 1688-2281

홈페이지: www.adm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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