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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2편] 사사는 왜 필요한가?

글쓴이 master 작성일 2026-05-13 01:12 조회 16

  

사사는 왜 '비용'이 아니라 '자산'인가 — 사사가 기업에 남기는 5가지 가치


사사 제작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핵심정리

사사 제작은 출판비가 아닌 투자입니다. 내부 결속·외부 신뢰·브랜드 자산을 만드는 작업으로, 기업 기록 통합, 구성원 자부심 회복, 대외 신뢰도 입증, 창업자 철학 전승, 미래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는 5가지 가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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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제작비,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기업 대표님과 첫 미팅을 할 때 가장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질문입니다. 사사 한 권을 제대로 만들려면 수개월의 시간과 결코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니까요.

 

그러나 사사 제작을 십수 년 동안 진행해 오면서 한 가지는 분명해졌습니다. 사사를 비용으로 접근한 기업과 자산으로 접근한 기업은, 완성 후의 활용도와 만족도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회계상으로는 사사 제작이 출판비로 잡히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만들어 내는 가치가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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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가 기업에 남기는 5가지 실질적 가치

 

가치 1. 흩어진 기업의 기록을 하나의 자산으로 통합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30,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양의 기록을 축적합니다. 그런데 그 기록들은 보통 이렇게 흩어져 있습니다. 창고 깊숙한 곳의 사진 앨범과 슬라이드 필름, 퇴임한 임원의 책상 서랍에 남겨진 메모와 문서, 사라진 사내보와 행사 자료와 회의록, 그리고 누군가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결정적인 순간들. 이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회수가 어려워지는 자료들입니다.

 

 

사사 제작은 이렇게 여기저기 흩어진 파편들을 하나의 체계 안으로 모으는 작업입니다. 한 번 정리된 기업 자료는 사사 출간 이후에도 두고두고 활용됩니다. 신규 채용 브로슈어, ESG 보고서, 창립기념 행사 영상, 사내 교육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사사 한 권을 만들면서 정리된 자료가 향후 10년 동안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가치는 단순한 출판비를 훨씬 뛰어넘습니다.

 

 

가치 2. 구성원의 자부심을 회복시킵니다

 

요즘 기업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직원들의 소속감 약화입니다. 이직률은 높아지고, 젊은 세대는 회사보다 자기 경력을 우선합니다. 이런 시기에 사사는 의외의 해답이 됩니다. 한 중견 제조기업의 40년사를 마치고 사내 배포식을 열었던 날의 기억입니다. 입사 3년 차 직원 한 분이 책을 펼쳐 보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회사가 이런 길을 걸어왔는지 처음 알았어요. 제가 일하는 이 자리가 그냥 책상이 아니라,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자리라는 게 느껴져요."

 

 

이것이 사사의 힘입니다. 채용 면접 때 들었던 회사 소개와는 결이 다른, 시간이 만들어 낸 진짜 이야기가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사를 받아 본 직원의 회사에 대한 태도는, 받지 않은 직원과 분명히 다릅니다.

 

 

가치 3. 대외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합니다

 

거래처, 파트너사, 투자자, 정부 기관. 이들과 마주할 때 회사의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보여 줄 자료는 의외로 적습니다. 카탈로그는 광고로 보이고, 홈페이지는 가벼워 보입니다. 이때 잘 만들어진 사사 한 권은 다른 어떤 자료보다 강력합니다.

 

 

양장본으로 묵직하게 자리 잡은 사사는 그 자체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충분한 시간을 견뎌 온 기업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역사를 정직하게 기록할 자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기적 성과가 아닌 장기적 신뢰를 추구합니다. 특히 해외 파트너와의 미팅, 정부 및 공공기관 입찰, 가업 승계 과정, 인수합병 협상 등에서 사사가 보여 주는 무게감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가치 4. 창업자의 철학을 다음 세대로 안전하게 이전합니다

 

기업의 가장 큰 위기는 시장 위기가 아닙니다. 창업 정신이 사라지는 위기입니다. 창업 1세대가 은퇴하고, 2세 경영이 시작되고, 임직원의 절반이 창업 이후 입사자로 채워지는 시점이 옵니다. 그 순간 회사는 외형은 그대로지만, 내면은 완전히 다른 조직이 될 위험에 처합니다.

 

 

사사는 이 위기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창업자가 어떤 마음으로 회사를 시작했는지, 어떤 가치를 지키려 했는지, 어떤 결정을 왜 내렸는지. 이 모든 것이 사사 안에 정확하게 정리되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집니다.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기업, 전문 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을 앞둔 기업에서 사사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치 5. 미래 의사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지나간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이 미래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는 말은 모순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자주 목격하는 현상입니다. 사사 제작 과정에서 임원진은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은 어떤 가치를 지켜 왔는가. 어떤 결정이 옳았고, 어떤 결정이 아쉬웠는가. 우리는 어떤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다음 30년의 기준점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는 과정 자체가 기업의 차세대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가 됩니다. 사사 발간 직후에 비전 선포식이나 사업 재편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과거를 정리한 기업은 미래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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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를 자산으로 만드는 3가지 결정적 조건

 

같은 사사라도 어떤 회사는 책장에 꽂힌 채로 잊히고, 어떤 회사는 10년 동안 핵심 자산으로 활용합니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요.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사사는 진짜 자산이 됩니다.

 

 

첫째, 명확한 활용 계획입니다. 누구에게, 언제, 어떤 자리에서 사용할 것인지 처음부터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사내 온보딩 교육부터 대외 미팅 자료, 거래처 증정용까지 구체적인 활용처를 사전에 정의하면 사사의 내용과 형식도 그에 맞춰 최적화될 수 있습니다.

 

 

둘째, 콘텐츠의 확장성입니다. 한 권의 책으로 끝나는 사사가 아니라, 영상과 디지털 아카이브, 발췌본, 교육 자료로 확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재활용될 수 있는 콘텐츠 구조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제작 파트너의 시각입니다. 사사를 단순한 인쇄물로 보는 곳과 브랜드 자산으로 보는 곳은, 작업의 깊이부터 다릅니다.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이해하고 장기적 활용을 고민하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이 세 가지가 갖춰지면 사사는 책장이 아니라 회사의 모든 접점에서 살아 움직이는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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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Q1. 사사 제작비는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페이지 수, 인터뷰 인원, 자료조사 범위, 디자인 수준, 제작 부수에 따라 폭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200에서 400페이지 양장본 기준으로 수천만 원대에서 시작되며, 디지털 사사나 영상 사사를 병행하는 경우 비용이 추가됩니다. 정확한 견적은 사전 미팅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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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사사 한 권을 만들면 몇 부 정도 인쇄하나요?

 

임직원 배포용, 거래처 증정용, 보존용을 고려하면 보통 500부에서 2,000부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다만 최근에는 인쇄 부수를 줄이고 디지털 사사로 보완하는 방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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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사사가 완성된 이후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나요?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거래처 및 VIP 증정용, 창립기념 행사, IR 미팅, 정부 기관 제출 자료, ESG 보고서의 근거자료, 가업 승계 자료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됩니다. 활용 계획이 명확한 기업일수록 사사의 효용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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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회사 규모가 크지 않은데 사사 제작이 필요할까요?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가입니다. 직원 30명 규모의 기업도 창업 정신과 정체성이 또렷하다면 사사 제작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작은 기업일수록 사사가 가져오는 브랜드 차별화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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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사사 제작 전 회사 내부적으로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세 가지를 권해 드립니다. 사사 제작의 목적과 활용처를 임원진 차원에서 합의하는 것, 사내 자료 보유 현황을 점검하는 것, 그리고 인터뷰 대상 후보 리스트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정리되어 있으면 프로젝트의 출발이 훨씬 매끄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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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사사를 만들면 회계상 어떻게 처리되나요?

 

일반적으로 광고선전비 또는 도서인쇄비, 출판비로 처리됩니다. 다만 본질은 무형자산에 가까우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로 재활용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효용은 회계상 비용보다 훨씬 큽니다. 정확한 처리 방식은 세무 담당자와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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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사사 제작 도중에 회사 상황이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조직 개편, 신사업 진출, 경영진 변경 등 중간 변동 사항은 사사 내용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동의 시점에 따라 일정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프로젝트 초기에 변경 가능성을 파트너사와 공유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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